
사진=찌아 세레이 캄보디아 중앙은행 총재(앞줄 왼쪽)와 조병규 우리은행장(앞줄 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은 한국·캄보디아 경제협력포럼(Korea-Cambodia Business Forum)의 주요 행사 중 하나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우리은행 조병규 은행장을 비롯해 △캄보디아 훈 마넷 총리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 △캄보디아 중앙은행 찌아 세레이 총재 등 양국의 여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리은행과 캄보디아 중앙은행은 △QR코드 기반 결제 상호운용 관련 타당성 조사 △QR코드 기반 결제 관련 정산 등 양국 간 편리한 QR코드 결제시스템 구축을 함께 추진한다.
QR코드 결제시스템이 완성되면 우리WON뱅킹 등 모바일뱅킹 플랫폼에서 별도 환전이나 송금 절차를 생략한 실시간 지급과 결제가 가능해 진다. 이를 통해 한국과 캄보디아는 여행산업 활성화는 물론, 인적·물적 교류 확대 등 양국 간 우호 관계도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우리은행은 국내에 취업한 캄보디아 근로자들이 본인 급여를 캄보디아로 원활하게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창규 글로벌에픽 기자 yck@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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