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 ‘군 상생금융 패키지’는 군 장병과 병역명문가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출과 예금 상품에 대해 다양한 혜택을 담고 있다는 설명이다. 구체적으로는 군 관련 대출 상품에 대한 금리 인하 및 한도 상향, 직업군인 전용 금리우대 입출금통장 출시, 병역명문가를 위한 대출금리 우대 및 적금 상품 출시 등이다.
신한은행은 장교·부사관·준사관·군무원·사관생도 등을 대상으로 하는 군 전용 대출 상품 ‘군인행복대출’, ‘쏠편한 군인대출’ 금리를 0.4%p 인하하고 최고 한도를 1억 5,000만 원에서 2억 원으로 상향했다. 국군재정관리단의 ‘군인생활안정자금 대출 추천서’를 발급받은 군인을 대상으로 하는 ‘군인생활안정자금 대출’ 금리는 0.7%p 인하했다. 이번 군관련 대출 상품 금리우대는 대출 신규 금액 기준 총 1조원 한도로 진행된다.
신한은행은 ‘병역명문가’에 대한 존경과 예우를 담아 병역명문가 고객들에게도 대출 관련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신한은행은 CSS신용대출 상품에 ‘병역명문가 우대금리(0.5%p)’를 신설했다. 우대금리는 영업점 창구를 통해서 대출을 신청하는 경우 적용 받을 수 있으며 병무청에서 발급하는 ‘병역명문가증’을 제출하면 된다. 병역명문가 우대금리를 적용 받고 신규한 CSS 신용대출에 대해서는 중도상환해약금도 면제한다.
‘신한 플랫폼 적금(병역명문가)’은 매월 최대 100만 원까지 입금할 수 있는 적금 상품으로 기본금리 연 2.0%에 우대금리 포함 최고 연 5.0%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적금 가입 직전 3개월 이내 신한은행 적금 미보유 시 연 1.0%p ▲병역명문가증 제출 시 2.0%p다.
6월 중 출시되는 ‘신한 군인행복 통장’은 기본금리 연 0.1%에 우대금리 2.9%p를 더해 최고 연 3.0% 금리가 적용되는 입출금 계좌다. 우대금리는 ▲국군재정관리단으로부터 정기급여 또는 군인연금 입금 ▲신한 국방복지카드를 보유하고 결제계좌를 신한은행으로 지정 등 조건 중 1개 이상 충족하면 된다. 우대금리는 잔액 200만 원까지 적용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군 장병들과 병역명문가 고객들을 예우하고 존중하는 문화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 ‘군 상생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군인 및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창규 글로벌에픽 기자 yck@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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