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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카자흐스탄 DBK와 5000만달러 전대금융 지원 나서

유창규 CP

2024-06-13 14:11:06

윤희성 수은 행장이 지난 12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힐튼호텔에서 열린「2024 한-카자흐스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마랏 옐리바예프(Marat Yelibayev) 카자흐스탄 국영개발은행(DBK) 은행장과 만나 5000만달러 규모의 전대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안덕근 산자부 장관, 윤희성 수은 행장, 마랏 옐리바예프 DBK 행장, 샤를라파예프 카나트 산업건설부 장관. / 사진=수출입은행 제공

윤희성 수은 행장이 지난 12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힐튼호텔에서 열린「2024 한-카자흐스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마랏 옐리바예프(Marat Yelibayev) 카자흐스탄 국영개발은행(DBK) 은행장과 만나 5000만달러 규모의 전대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안덕근 산자부 장관, 윤희성 수은 행장, 마랏 옐리바예프 DBK 행장, 샤를라파예프 카나트 산업건설부 장관. / 사진=수출입은행 제공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윤희성, 이하 ‘수은’)이 중앙아시아 지역 경제외교를 위해 전대금융 지원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국빈방문 경제사절단에 동행 중인 윤희성 수은 행장은 12일(현지시간) '2024 한-카자흐스탄 비즈니스 포럼'에서 마랏 옐리바예프(Marat Yelibayev) 카자흐스탄 국영개발은행(DBK) 은행장과 만나 5000만달러 규모의 전대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카자흐스탄은 세계 9위 영토 대국으로 원유·천연가스 등 에너지와 광물 자원이 풍부하고, 특히 대러 서방 제재로 인한 대체교역 활용 및 공급선 변경 등으로 우리나라와 교역량이 증가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수은과 DBK간 5000만달러 규모의 전대금융한도가 신규로 설정되면 우리 기업이 참여하는 카자흐스탄 주요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희성 행장은 이날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후 “전대금융으로 우리 기업의 다양한 수출 활동에 필요한 금융을 적기에 지원해 중앙아시아 시장 공략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유창규 글로벌에픽 기자 yck@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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