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전북 전주시 소재 전주신중앙시장에서 열린 '2024 전주신중앙시장-KB국민은행 장금이 결연식'에서 안태용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우측 두 번째), 이훈 금융감독원 전북지원장(좌측 세 번째), 박영세 KB국민은행 소비자보호그룹 부행장(좌측 첫 번째)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KB국민은행 제공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장금이’는 시장을 의미하는 ‘장(場)’과 금융기관을 의미하는 ‘금(金)’을 합친 말로 보이스피싱, 불법사금융과 같은 민생금융범죄 예방을 위해 전통시장과 금융기관 간 결연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확대보고 대회 이후 열리는 첫 번째 결연식으로 안태용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훈 금융감독원 전북지원장, 박영세 KB국민은행 소비자보호그룹 부행장 및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의 첫 번째 순서로 전주신중앙시장 상인회장 및 청년상인 대표에 대한 ‘금융보안관 위촉식’이 진행됐다. ‘금융보안관’은 금융교육을 이수한 후 전통시장 내 민생금융범죄 예방 및 홍보 활동의 중추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어 시장에서 구매한 생필품을 지역 내 보이스피싱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아울러 KB국민은행은 이달 26일까지 이틀 간 ‘KB 소호 컨설팅 센터’ 전주신중앙시장 출장소를 운영해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상품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무료 컨설팅을 지원한다.
박영세 KB국민은행 소비자보호그룹 부행장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더욱 촘촘한 금융 및 비금융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금융감독원과 협력해 보이스피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과 홍보에도 더욱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유창규 글로벌에픽 기자 yck@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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