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태국 왕립 쭐라롱꼰 대학병원 위찬교수와 엘앤케이바이오 강국진 회장이 ‘2025 높이확장형 케이지 글로벌 심포지엄’ 개최를 위한 협의를 기념하며 사진 촬영하는 모습
이미지 확대보기엘앤케이바이오메드(대표 강국진)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태국 왕립 쭐라롱꼰 대학병원을 방문해 태국 내 척추 수술의 권위자인 위찬 교수와 올해 6월 개최 예정인 ‘2025 높이확장형 케이지 글로벌 심포지엄’ 준비를 위한 협의를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국내에서 진행되었던 높이확장형 케이지 심포지엄이 올해는 태국 내 높이확장형 케이지 제품의 트레이닝 센터 거점으로 삼은 왕립 쭐라롱꼰 대학병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위찬 교수(Dr. Wicharn Yingsakmongkol)를 심포지엄의 메인 호스트로 초청했다.
왕립 쭐라롱꼰 대학병원은 2024년 QS세계대학순위 15년 연속 태국 1위 대학으로 선정되었으며, 현재도 꾸준한 투자를 통해 많은 연구와 해외 인재 모집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 심포지엄의 메인 호스트인 위찬 교수(Dr. Wicharn Yingsakmongkol)는 태국 쭐라롱꼰 대학 출신으로 현재는 쭐라롱꼰 대학병원 정형외과 과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많은 연구 및 수술 경험으로 AP지역(아시아 태평양) 트레이닝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척추 수술 분야에서 손에 꼽히는 선구자이자 리더인 위찬 교수는 엘앤케이바이오의 ‘XTP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태국 내 높이확장형 케이지 확산을 위한 트레이닝 중심 역할을 해줄 것으로 협의한 바 있다.
엘앤케이바이오 관계자는 “당사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서 태국에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이 동남아시아 지역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나아가 글로벌 네트워크의 한 축을 담당할 예정”이라며 “6월 심포지엄을 통해 동남아시아의 여러 국가뿐 아니라 미국, 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한 나라의 척추 전문 의료진을 초청해 ‘블루엑스 시리즈’, ‘패스락-TM’, ‘엑셀픽스-XTP’등 자사의 다양한 높이확장형 케이지 제품에 대한 다양한 수술 사례와 환자 개선 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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