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Life Group이 주최한 ‘HyLife Group Football Cup 2025’에서 (주)코리아레이싱모델그룹 이현진 대표를 중심으로 구성된 K-댄스팀이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장을 압도했다.
이번 이벤트에는 댄스여신 3인조 ‘샤걸스’(오아희, 이시아, 권안나)를 비롯해, 뉴어스(구은경, 유보경, 김세연, 조안나), 그리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치어리더 (홍예진, 원현정, 김유정, 박슬비, 김예지, 김채연)이 합류했다. 여기에 틱톡 스타 ‘엑스언니’(김지나, 차혜리) 와 인기 레이싱모델 소이, 이루겸까지 가세해 K-치어리딩, 걸그룹 댄스, 숏츠댄스 퍼포먼스 등을 선보이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그중에서도 권안나(전직 키움 치어리더 겸 현 틱톡커)는 18명의 댄스 팀장을 맡으며 HyLifr Group 그룹 댄스 안무를 만들어 축구대회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에 현장을 찾은 관객들은 한국 팀의 역동적인 무대에 열광하며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치앙마이를 뒤흔든 이들의 무대는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행사에서 계속될 전망이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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