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트렌드의 중심지인 압구정역과 바로 연결된 입지에 위치한 안다즈 서울 강남은 웨딩을 단순한 의식이 아닌, 순간을 넘어 시간에 남는 경험으로 재해석했다. 예술적인 플라워 스타일링부터 정교한 서비스까지 안다즈만의 감성이 더해진 이번 웨딩은 기존의 틀을 벗어난 컨템퍼러리 웨딩을 제안한다.
규모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두 가지 웨딩 베뉴도 마련되어 있어, 커플마다 고유의 이야기를 담은 다채로운 연출이 가능하다.
지난 3월 14일 안다즈 서울 강남에서 성황리에 열린 웨딩 플라워 쇼케이스 이후에 웨딩 문의가 전월 대비 30% 이상 증가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기도 했다.
안다즈 서울 강남의 첫 번째 추천 베뉴는 도심 속 야외 프라이빗 웨딩을 구현한 강남 펜트하우스 웨딩이다. 20여명 규모의 스몰 웨딩에 적합하며, 호텔 최고층에서 남산의 모습까지 한눈에 보이는 파노라믹 뷰가 특징. 탁 트인 테라스와 세련된 인테리어의 실내 공간이 어우러져, 마치 하우스 파티처럼 따뜻하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낮에는 화사한 야외 웨딩을, 저녁 시간대에는 반짝이는 캔들이 켜지며 한 층 무드가 가미되어 신랑 신부뿐 아니라 방문한 하객들에게도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펜트하우스 객실 내 하객을 위한 샴페인 리셉션부터 신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신부대기 공간이 마련되어 프라이빗 파티 무드의 결혼식을 연출할 수 있다.
# 내추럴 가든 테마의 비욘드 더 글라스 웨딩
두 번째는 최대 135명을 수용할 수 있는 비욘드 더 글라스 웨딩이다. 밝고 화사한 분위기 속에서 ‘내추럴 가든’을 테마로 풍성하고 로맨틱한 플라워 콘셉트를 새롭게 론칭했다. 별도의 여유로운 공간에 마련된 신부대기실은 꽃으로 가득찬 숲 속에 들어온 듯 풍성한 플라워 세팅을 자랑한다. 풍성한 플라워 세팅을 가미한 포토 테이블도 선택할 수 있다.
# 비욘드 더 글라스 내 오픈 키친
안다즈 서울 강남의 이벤트팀 관계자는 “오픈 키친은 안다즈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서비스다. 셰프들이 요리하는 프라이빗한 과정을 눈앞에서 관람할 수 있기에, 혼주 분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고 전했다.
# 컬러감이 강조된 웨딩 플라워
안다즈는 힌디어로 ‘개인적인 스타일’을 뜻한다. 그 이름처럼, 웨딩에서도 전담 매니저의 세심한 플래닝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서비스가 핵심이다. 국내 웨딩 연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파스텔 계열의 플라워 스타일링을 넘어, 안다즈 서울 강남은 고객의 취향에 따라 보다 대담하고 화려한 유색 플라워 세팅도 제안한다. 신부대기실, 포토 테이블, 센터피스까지 원하는 컬러와 무드로 연출 가능해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웨딩을 완성할 수 있다. 스타일에 경계를 두지 않고, 오직 두 사람만의 취향을 담아내는 웨딩. 안다즈 서울 강남이 제안하는 ‘Beyond The Moment’는 그날의 감동을 오래도록 기억에 남게 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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