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5.06.09(월)

더 플라자, 외국인 관광객 위한 ‘웰컴 서울’ 패키지 출시

 올해 4월, 더 플라자 외국인 투숙률 81%로 코로나19 이전 수준 돌파
 전통문화, K컬처, K뷰티 체험에 이어 네 번째 맞춤 패키지 출시
 디럭스 객실 1박과 한정판 교통카드 2개, 자개 손거울 2개로 구성

안재후 CP

2025-06-09 11:57:57

더 플라자 ‘웰컴 서울(Welcome Seoul)’ 패키지

더 플라자 ‘웰컴 서울(Welcome Seoul)’ 패키지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웰컴 서울(Welcome Seoul)’ 패키지를 선보인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4월 한국을 찾은 외국인은 약 171만 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6.7% 증가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4월 대비 4%p 늘어난 수치다. 더 플라자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전통문화 ▲K컬처 ▲K뷰티 체험 패키지에 이어 네 번째 맞춤형 패키지를 준비했다.

웰컴 서울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 ▲티머니 교통카드 2개(카드당 5천원 충전) ▲자개 손거울 2개로 구성했다. 교통카드는 국왕 인장인 옥새 모양 또는 더 플라자 전경이 담긴 한정판 카드 중 하나를 제공한다. 지하철과 버스를 활용해 인사동, 북촌 한옥마을 등 서울의 대표 명소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다.

옥새형 교통카드는 선착순 20팀에게 한정 배포되며 이후에는 더 플라자 전경 카드를 지급한다. 투숙 기간은 12월 31일까지며 패키지 구매 고객은 피트니스클럽과 수영장 이용이 무료다. 가격은 32만5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며 웹 회원은 2만원 할인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더 플라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고하면 된다.
더 플라자 관계자는 “올해 4월 더 플라자 외국인 투숙 비율이 81%를 기록하며 2019년을 넘어섰다”며 “외국인 투숙객 선호도 조사에서 문의가 많았던 전통공예 기념품과 교통카드를 신규 패키지에 담았다”고 말했다.

더 플라자는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호캉스와 K컬처 체험이 가능한 ‘원더러스트 코리아(Wanderlust Korea)’ 패키지를 운영했다. ▲디럭스 객실 1박 ▲‘참한복’ 프리미엄 한복 대여권(2인) ▲셀프 사진관 ‘포토시그니처’ 촬영권(1회)으로 구성된 이 패키지는 인기에 힘입어 올해도 연간 상품으로 판매 중이다.

덕수궁에서 바라보는 더 플라자 전경

덕수궁에서 바라보는 더 플라자 전경



옥새 교통카드

옥새 교통카드



더 플라자 교통카드

더 플라자 교통카드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854.73 ▲42.68
코스닥 763.92 ▲7.69
코스피200 382.78 ▲6.24

가상화폐 시세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5,192,000 ▼88,000
비트코인캐시 571,000 0
이더리움 3,425,000 ▼1,000
이더리움클래식 22,990 ▼30
리플 3,071 ▼5
퀀텀 2,816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5,269,000 ▲39,000
이더리움 3,424,000 ▼3,000
이더리움클래식 22,950 ▼100
메탈 994 ▲1
리스크 594 ▲2
리플 3,072 ▼5
에이다 908 ▼1
스팀 184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5,210,000 ▼20,000
비트코인캐시 570,500 ▲1,500
이더리움 3,420,000 ▼6,000
이더리움클래식 22,980 ▼60
리플 3,069 ▼8
퀀텀 2,844 0
이오타 24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