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달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보훈단체협의회장, 무공수훈자회장, 6·25참전유공자회장 등과 유가족 등 10여 명이 참석해 수훈자와 유가족에게 박수와 꽃다발을 전하며 위로와 감사의 뜻을 표했다.
무공훈장 전수 사업은 6·25전쟁 당시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전쟁 상황 등으로 훈장을 받지 못한 유공자를 찾아 훈장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국방부와 육군본부가 2019년부터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전수식에서는 75년 동안 훈장을 받지 못했던 고 최광복 하사의 외조카 김종식 씨(72·오포 거주)와 고 강창호 상사의 자녀 강경선 씨(65·초월 거주)가 참석해 훈장을 수여받았다.
화랑무공훈장은 전투에서 뛰어난 공적을 세운 유공자에게 수여되는 대한민국 군사훈장으로, 고 최광복 하사는 용문산 전투 공로로 무성화랑무공훈장을 받았으며, 강화 금화지구 전투에서 전사해 은성화랑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다. 고 강창호 상사도 6·25전쟁 당시 국가 수호에 헌신한 공로로 무성화랑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선정됐다.
방세환 시장은 “오늘 전수식을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들의 공로를 기릴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명예를 기억하고 예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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