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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CDP 코리아 콘퍼런스 물안보 특별상 수상

민·관·공 협력 기반 ESG 활동과 워터 포지티브 확산 공로 인정

이정훈 CP

2026-03-10 23:07:23

 CDP 특별상 수상

CDP 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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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픽 이정훈 CP]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10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2026 CDP 코리아 콘퍼런스’에서 물안보(Water Security) 분야 특별상(공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는 전 세계 주요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과 ESG 경영전략을 평가하고, 이를 금융기관과 투자자에게 공개하는 글로벌 비영리 기구다. 국내에서는 CDP 한국위원회가 2011년부터 매년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성 증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최근 기후위기와 산업 수요 증가로 물안보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CDP 한국위원회는 물안보 분야 특별상을 신설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민·관·공 협력을 기반으로 기업의 실질적 ESG 참여 확대와 워터 포지티브(Water Positive) 확산을 추진하며 국가 물안보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특별상의 첫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물안보는 사회와 경제가 지속 가능하기 위해 필요한 물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관리하는 능력을 의미하며, 최근에는 기업 경쟁력과 직결되는 주요 환경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에서 경영공시 요구가 확대되는 등 수자원 관리의 투명성이 강조되며, 물안보는 새로운 환경 무역 장벽으로도 부상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60년 가까이 축적한 물관리 경험에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해 기업들이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산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물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 워터 인텔리전스(GWI)에 따르면, AI 산업 성장에 따라 2050년까지 글로벌 물 수요는 129%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공사는 2024년부터 기후에너지환경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전자 등과 민·관·공 협력체를 구성해 기업 맞춤형 물 복원 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내 여건에 맞는 물 복원량 산정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소양강댐 습지 조성 등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실질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구자영 한국수자원공사 기획부문장은 “이번 수상은 공사의 물관리 전문성과 민간 혁신 역량을 결합해 국가 물안보 체계를 강화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민·관·공 협력을 확대하고 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물관리 솔루션으로 기업의 ESG 경영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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