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는 NTT동일본주식회사 야마구치 타다유키 CTO 등 6명이 참석했으며, 일본 여건에 적용 가능한 물관리 모델과 협력 가능성을 검토했다.
참석자들은 K-water 물관리종합상황실에서 댐과 상·하류 구간을 3차원 가상공간에 복제하고, 실시간 기상·수위 데이터를 연계해 홍수 위험을 예측하는 디지털트윈 운영모델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재난 상황별 대응 시나리오와 최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관리체계를 직접 체험했다. 현재 K-water는 일본 나가이시 방재를 위한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을 추진 중이며, 올해 4월부터 본격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K-water의 AI·디지털트윈 기반 물관리 기술은 글로벌 무대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올해 1월 스위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서는 실시간 물재난 경보·대응 체계가 재난 대응 AI 사례로 소개됐다.
윤석대 사장은 “디지털트윈은 기후위기 시대 물안전을 지키는 핵심 기술”이라며 “현지 맞춤형 실행 모델 구축으로 사업 성과와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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