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면적은 약 480㏊(약 483만 6,261㎡)로, 기존 광교호수공원(202만 5,000㎡)의 약 2.4배에 달한다. 호수 면적은 약 269만 7,762㎡, 육상 면적은 약 213만 8,499㎡로 골프장 2개 규모보다 크며, 이동저수지 둘레 13km에 송전천·용덕사천 산책로 8.5km를 더하면 시민들이 산책과 자전거를 즐기기에도 충분하다.
시는 수상 구간에 수상 스포츠와 레저 공간을 조성하고, 육상 구간에는 복합문화센터, 다목적 체육시설, 온실정원, 호수카페, 숲속 휴게시설, 수목원, 야영장 등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한 공연장, 박물관 등과 연계한 문화벨트 조성, 수변 테라스와 상업시설 설치를 통한 친환경 휴식과 관광 기능 강화도 계획하고 있다.
이동저수지는 수도권 남부 최대 규모 저수지로, 1964년 착공해 1972년 준공되었으며 저수용량은 2,094만 톤에 달한다. 2024년 12월까지 상수원보호구역 규제로 미개발 상태였던 이 지역은 넓고 지형이 완만해 다양한 시설을 설치하기 적합하다. 시는 공식 공원 지정 전에도 산책로와 목재 덱 등을 설치해 시민들이 편하게 호수 주변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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