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공공기관과 대학, 연구기관이 보유한 연구장비를 기업이 공동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료를 지원하는 것으로, 고가 장비 도입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제품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소재 벤처·중소기업으로, 경기도 연구장비 공동활용 플랫폼의 장비 및 기술 서비스를 활용하는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총 지원 규모는 1억 원으로, 20개사 이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기업에는 연구장비 사용료를 기업당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성장 단계별 기업 부담 완화를 위해 창업 7년 미만 기업에는 사용료의 90%, 7년 이상 기업에는 70%를 지원한다.
현재 경기도 연구장비 공동활용 플랫폼에는 도내 44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1,600여 개의 연구장비가 등록돼 있다. 기업은 이를 통해 시험·분석, 시제품 제작, 성능 평가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엄기만 경기도 바이오산업과장은 “고가 연구장비 공동활용은 중소기업의 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지원 방식”이라며 “대외 여건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연구장비 공동활용 플랫폼 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기업지원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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