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지난 18일 선정위원회를 열고 현장 실사와 시급성 검토를 거쳐 총 41건을 최종 지원 대상으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약 1억 3천만 원 규모의 보조금을 투입해 오는 6월까지 보수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주택들은 임대인 연락 두절과 관리 부재로 인해 겨울철 동파로 인한 공용부 누수, 난방 배관 고장 등 주거 위험이 심각한 곳들이다. GH는 한파 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누수·난방 등 긴급 사안에 대해서는 위원회 심의 이전이라도 우선 보수를 진행하는 ‘선(先)조치’ 체계를 가동했으며, 이번 위원회에서 해당 조치에 대한 사후 승인과 추가 지원 대상을 확정했다.
해당 사업은 임대인의 연락 두절 등으로 관리 주체가 사라진 피해주택의 공용부와 전유부 유지보수 비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GH는 선정된 가구들이 신속히 공사를 마치고 보조금을 집행받을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용진 사장은 “동절기 한파와 관리인 부재라는 이중고를 겪는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행정 절차의 유연성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신속히 반영해 주거 불안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센터는 이번 1차 선정에 이어 오는 4월 제2차 대상자 모집 공고를 실시할 예정이며, 신청은 피해주택 소재 시·군 담당 부서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주거복지포털과 GH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