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서울 서초구 삼성화재 본사에서 삼성화재가 KG모빌리티와 모빌리티 연계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왼쪽부터) 조병철 KG모빌리티 상품전략실장, 곽정현 KG모빌리티 사장, 이상동 삼성화재 자동차보험부문장, 오일석 삼성화재 모빌리티사업팀장. [사진=삼성화재]](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4230846480641607cc35ccc5c112222163195.jpg&nmt=29)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 삼성화재 본사에서 삼성화재가 KG모빌리티와 모빌리티 연계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왼쪽부터) 조병철 KG모빌리티 상품전략실장, 곽정현 KG모빌리티 사장, 이상동 삼성화재 자동차보험부문장, 오일석 삼성화재 모빌리티사업팀장. [사진=삼성화재]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협약은 보험과 자동차 산업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양사는 차량 구매부터 운행, 정비, 중고차 판매에 이르는 전체 생애주기에서 고객 경험을 통합하는 방향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삼성화재의 전략은 명확하다. KGM의 차량 운행 데이터를 활용해 운전습관연계보험(UBI)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사고 분석 및 예측 시스템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을 계획이다. 이를 통해 맞춤형 보험 서비스로 고객의 신뢰를 강화하겠다는 의도다.
정비 서비스도 혁신의 대상이다. 차량 정비 단계에서 정비 네트워크와 부품 공급 사업을 연결하면, 고객들은 보다 빠르고 합리적인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는 보험 청구부터 손해 처리까지 효율성을 크게 높이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보험과 제조사가 벽을 허물고 모빌리티 전 영역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출발점"이라며 "양사의 강점을 모아 고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경험을 제공하고, 장기적으로 상생하는 협력 관계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성기환 CP / keehwan.s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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