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일산테크노밸리는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일산서구 대화동 일원에 조성 중이며, 지식기반시설과 첨단제조·연구시설이 결합된 혁신 클러스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분양 대상은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20개 필지, 총 6만778㎡(약 1만8385평) 규모로 감정평가 금액을 기준으로 한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바이오·메디컬, 미디어·콘텐츠 분야를 선도할 우수 제조기업 유치에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GTX-A 노선과 광역 철도망, 주요 도로망이 인접해 수도권은 물론 전국 어디서나 접근이 용이한 교통 입지 여건을 갖춘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또한 「지방세특례제한법」과 「경기도 도세 감면 조례」에 따라 2028년 12월 31일까지 취득세 60%, 5년간 재산세 35%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 따른 취득세 중과세도 배제돼 기업 초기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아울러 2024년 중소벤처기업부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지정에 따라 입주 벤처기업에는 개발부담금, 농지보전부담금 등 5개 부담금이 전액 면제되는 혜택도 제공된다.
현장 규제 개선도 이뤄졌다. 군부대 협의로 건물 옥상에 관측소 설치가 요구되던 조건을 CCTV 및 제2자유로 내 대체 관측소 설치로 대체하면서 입주기업의 설계 자율성과 운영 효율성이 크게 개선됐다.
시 관계자는 “고양 일산테크노밸리는 우수한 교통 여건과 기업 지원 정책을 갖춘 산업단지”라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고양시 자족 기능을 강화하는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분양 공고는 4월 24일부터 고양도시관리공사, 공장설립온라인지원시스템, 온비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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