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6.08.21(금)

"태풍·폭우 현장으로"…현대해상, 거제에 긴급 구호 캠프 전격 가동

900mm 폭우 피해 고현동 일대 현장 급파…침수차 견인·보상 상담 종합 제공
통영 등 인근 피해 지역 구호 확대…"빠른 보험금 지급으로 일상 회복 도울 것"

성기환 CP

2026-08-21 08:34:21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석현)은 지난 광복절 연휴기간 900mm이상의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거제 고현동 일대에 ‘수해복구 긴급지원 캠프’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구호 활동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사진=현대해상]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석현)은 지난 광복절 연휴기간 900mm이상의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거제 고현동 일대에 ‘수해복구 긴급지원 캠프’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구호 활동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사진=현대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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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픽 성기환 CP] 기록적인 물폭탄으로 대규모 침수 피해를 입은 경남 남해안 지역을 돕기 위해 금융권의 현장 긴급 구호 활동이 전격 가동됐다.

현대해상은 지난 연휴 기간 900mm가 넘는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경남 거제시 고현동 일대에 ‘수해복구 긴급지원 캠프’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구호 및 보상 지원 작업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임직원 60여 명·견인차 12대 현장 집결…복구 완료 시까지 상주

거제를 비롯한 남해안 일대는 만조 시 도심 침수 위험이 높은 지역으로, 이번 이례적인 집중호우로 차량 침수와 재산 피해가 잇따랐다.
이에 현대해상은 자회사인 현대하이카손해사정, 하이카프라자와 함께 임직원 60여 명으로 구성된 긴급지원단을 현장에 결성했다. 현장에 투입된 견인차량 12대는 도로와 주택가에 방치된 침수 차량을 임시보관소로 신속히 이동시키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현장 지원 캠프에서는 침수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보상 상담과 사고 접수 업무를 통합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피해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상주하며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통영 등 인근 지역 지원 확대…"신속 보상으로 지역사회 일상 회복 기여"

현대해상은 거제 현장뿐만 아니라 폭우 피해가 발생한 인근 통영 지역에도 지원 인력과 견인차량을 추가 배치해 구호 사격에 나설 방침이다.

임지훈 현대해상 자동차보상본부장(상무)은 “예기치 못한 침수 피해로 실의에 빠진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신속한 사고 처리와 보험금 지급을 통해 지역 사회가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글로벌에픽 성기환 CP / keehwan.s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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