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 영상캡쳐
앞서 배우 이미영이 편히 잠든 엄마 앞에서 눈물을 쏟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울컥하게 했다. 이 가운데 그의 나이에도 이목이 쏠렸다.
최근 티비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는 탤런트 이미영의 인생사가 조명됐다.
이날 이미영은 “진짜 엄마가 보고 싶었다.”라며 “우리 딸들을 볼 때마다 ‘나도 엄마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날이 진짜 많았다.”라며 울먹였다.
또한 이미영은 “엄마가 행상을 하셨다. 그럴 때마다 저도 같이 항상 엄마를 따라다니면서 엄마를 도와드렸다. 어린 나이때부터 혼자 밥을 해먹고 다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빠가 병마에 시달리다 일찍 돌아가시고, 나이 19, 20살 먹은 큰아들도 불에 타 죽어서 그 큰아들을 앞세웠다. 별의별 짓을 다하면서 자식을 위해서 정말 고생을 많이 하신 엄마는 결국 심장병으로 돌아가셨다.”고 말하며 또다시 눈물을 훔쳤다.
한편 탤런트 이미영은 1961년 생으로 올해 나이 쉰아홉이다.
news@kidstvnews.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