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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소비자 관심도 톱…日제품 불매 세븐일레븐·미니스톱 반등세

2021-02-2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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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5개 주요 편의점 업체 관심도. 자료=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국내 5개 주요 편의점 중 지난달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가장 높은 편의점은 CU인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산 제품 불매운동으로 매출하락을 경험한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은 반등하는 분위기다.

22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는 올 1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5개 주요 편의점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분석 대상 업체는 1월 정보량 순으로 CU(BGF리테일 대표 이건준), GS25(GS리테일 대표 허연수), 세븐일레븐(코리아세븐 대표 최경호), 이마트24(이마트24 대표 김장욱), 미니스톱(미니스톱 대표 심관섭)등이다.

CU 편의점, GS 25 등은 연관성 없는 게시물이 검색 될 여지가 많아 업체명과 편의점 키워드를 포함해 조사했다.

분석 결과 온라인 게시물 수(총정보량)를 의미하는 소비자 관심도는 올 1월 CU가 총 2만2650건을 기록, 지난 1월 3만4063건에 비해 1만1413건 50.39%p 급증하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올 1월 총 2만1185건을 기록한 'GS25'였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 1만6000건에 비해서 5185건 32.41%p 늘어났다.

세븐일레븐은 3위를 차지했다. 올 1월 총 1만1401건으로 지난해 9114건에 비해 2287건 25.07% 증가했다.

참고로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9월 실시된 1~9월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2019년 대비 23.07% 감소한 바 있지만 올 1월에는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마트24는 지난해 1월에는 4269건이었으나 올해 7432건을 보이며 3163건 74.09%라는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최하위 미니스톱은 지난해 1월 2912건에서 올 3617건으로 705건 24.21%p 늘면서 5개 편의점중 가장 낮은 관심도 증가율을 보였다.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관계자는 "5인이상 집합금지라는 강력한 거리두기 조치로 인해 편의점업계에 대한 관심도가 급증했다"면서 "지난 조사에서 일본산 제품 불매운동의 영향을 받았던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의 경우 바닥을 찍고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나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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