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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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전남 장성군은 온실가스 감축과 전기사용량 절감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주택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보급 주택지원사업은 주택에 태양광,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 설치 시 설치비의 일부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일반 주택에 태양광 시설 3㎾ 설치 시 총 설치비용의 70%에 해당하는 322만원을 지원한다.

대략 월 320㎾ 전력생산이 가능해 전기사용량에 따라 월평균 4만원 정도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태양열 설비는 20㎡ 기준 1천76만원, 지열 설비는 17.5㎾ 기준 1천403만원, 연료전지는 1㎾ 기준 1천764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 2010년부터 신재생에너지 보급 주택지원 사업을 추진해 온 군은 지금까지 총 429가구를 지원했으며 올해에도 60여 가구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 신청은 이달 1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한국에너지공단 그린홈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신청자는 공단 승인 후 군 경제교통과로 보조금 지원신청을 해야 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탄소 중립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위해 대체 에너지 이용이 확대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 옐로우시티 장성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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