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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학교 실용외국어학과 실용영어전공, 12월 4일 ‘열린 스토리텔링 콘서트’ 개최

승인 2021-11-26 09:00:00

- 오는 12월 4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영어 스토리텔링 콘서트’ 진행
- 한국언어놀이교육원 백미애 동화구연가의 전래동화 구연시간 가져
- 김미령 교수 “스토리텔링의 다양한 매력 경험 및 활용방안 고민 계기되길”

숭실사이버대학교 실용외국어학과 실용영어전공, 12월 4일 ‘열린 스토리텔링 콘서트’ 개최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 실용외국어학과(학과장 김미령) 실용영어전공에서 영어 스토리텔링에 관심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를 초대하여 영어로 이야기를 구연하는 ‘스토리텔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숭실사이버대 스토리텔링 동아리 ‘KCU 스.사.모’와 함께하는 실용외국어학과 실용영어전공의 이번 콘서트는 오는 12월 4일(토)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 동안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접속방법은 대학 공식 SNS채널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스토리텔링 콘서트는 총 2부로 구성되며 1부에서는 유투브 채널 ‘좋아좋아 아줌마’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언어놀이교육원 백미애 대표(동화구연가)가 전래동화 <지혜로운 토끼>를 구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후 ‘등장인물의 목소리를 표현하는 기법’ 등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2부에서는 숭실사이버대학교 졸업생과 재학생들 그리고 일반인이 함께 ‘Let's listen and share the story’를 주제로, 참여자들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담긴 시연회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실용외국어학과 학과장 김미령 교수는 “우리 사회는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로 이루어지며, 소통은 유기적인 인간관계를 만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모든 언어를 불문하고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는 잘 말하고, 잘 쓸 수 있는 스토리텔링 역량이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이번 스토리텔링 콘서트를 통해 스토리텔링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고, 활용방안을 고민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콘서트를 주최하는 숭실사이버대학교 실용외국어학과 실용영어전공에서는 영어 의사소통을 위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를 향상시키기 위한 전공 기초과정과 스토리텔링, 선교영어, 한영 관광통번역, TESOL을 포함한 전공 특화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영어동화구연가나 선교영어전문가 그리고 영어지도사로 일할 수 있으며, 관광통역안내사, 국외여행인솔자, 문화관광해설사 등의 국가자격증에 대비할 수 있다.

한편 100% 온라인 수업과 시험으로 정규 4년제 학사학위와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의 다양한 자격증 동시 취득이 가능한 숭실사이버대(총장 한헌수)는 일반 오프라인 대학 1/4 수준의 등록금은 물론 모든 학생에게 장학 혜택을 부여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교내 장학제도를 도입하고 있으며, 교내 장학 수혜자 전원에게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 이중혜택도 부여하고 있다. 또한 재학 중은 물론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을 평생무료 수강할 수 있는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평생학습 진흥에 힘쓰고 있다.

특히 이번 모집에는 인문예술학부 음악학과와 융합자산관리학부 금융자산관리학과, ICT·도시인프라공학부 환경안전공학과 등 학부별 총 세 개 학과가 신설되어 새로운 분야의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커리큘럼을 확대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숭실사이버대의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원서접수 및 모집요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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