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엄바이비컨은 지난해 12월 ‘퍼블릭비컨(PUBLIC BEACON)’의 클래식 라인에서 공식 분리, 론칭되었다, 특히, 지난해 4월 에스콰이어에서 진행한 ‘에스콰이어 맨즈 초이스 2021’에서는 아이웨어 브랜드 부문 1위에 선정되며, 남자들이 사랑하는 안경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새롭게 오픈한 뮤지엄바이비컨의 자사몰 홈페이지는 ‘박물관(뮤지엄)’과 같이 제품들을 큐레이팅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심도 있는 제품의 이야기와 시즌 스토리가 ‘큐레이션(Curation)’, ‘익스히비션(Exhibition)’ 탭으로 확인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뮤지엄바이비컨은 자사몰을 통해 클래식 본연의 가치를 전달하는 데 집중했으며 소비자들이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풍성한 디테일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2022 컬렉션은 1차 세계대전 시대에 역동적이고 드라마틱한 일생을 산 문체의 혁신가인 ‘어니스트 헤밍웨이(Ernest Hemingway)’에게 영감을 받아 뮤지엄바이비컨의 ‘하드보일드(Hard-Boiled) 클래식’을 출시, 화려한 수식어구 없이 간결하고 절제된 그의 문체처럼 간결하지만 깊은 가치를 담아낸 제품을 선보였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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