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으로 협약기관 간 상호 협력을 통해 신안군 브랜드 쌀 육성을 위한 생산기반 구축과 유통 확대로 안정적인 판매처를 확보해 신안군 벼 재배농가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현재 골든퀸3호, 골든퀸8호 등 신안군 브랜드 쌀은 2021년에 482㏊(4개 읍·면)를 재배했으며 올해에는 880㏊(벼 재배면적의 10%)로 확대하고 향후 2025년까지 신안군 전체 벼 재배면적(8,300㏊)을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금번 협약에 참여한 ㈜이강바이오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골든퀸 벼 품종 등을 공급·유통하는 회사로써 향후 신안군·지역농협과 협조해 신안군의 지리적 특성을 활용한 최고의 브랜드 쌀을 대형유통업체와 연계해 판매키로 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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