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월)
사진=바른치킨
사진=바른치킨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대한민국 최초로 치킨실번제를 시행하고 있는 치킨프랜차이즈 바른치킨이 제2회 디지털 유통 대전에서 '바른봇'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총 3일간 열리는 제2회 디지털 유통 대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17시까지 코엑스 3층 전관에서 열린다.

국내외 유통 산업의 첨단 기술을 선보이고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장에서 바른치킨은 치킨 조리 협동 로봇인 '바른봇'을 선보인다. 바른치킨은 부스 참여자들이 해당 로봇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고객 경험형 전시를 선보이고 앞으로도 가맹점 대표님들이 ‘바른봇’으로 몸에 해로운 기름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여 나가고 고객 서비스에 더욱 집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바른치킨 관계자는 “바른봇과 함께 가맹 대표님들이 몸에 해로운 기름에 치킨을 조리하는 시간을 줄이고 보다 건강하게 가맹 대표님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싶었다”며 “바른치킨은 언제나 고생하시는 가맹 대표님들을 생각하며 수 년간 연구해온 바른봇을 선보이고 싶었다”고 2022 디지털 유통 대전 참여 포부를 말했다.

한편 올해 디지털 유통 대전은 한국 전자정보통신 산업진흥회, KOTRA, 엑스포럼, 한국자동판매기공업협회에서 주관한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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