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메타버스 활용 수업설계' 주제로 연구교사들이 열띠게 토론하고 있다.
게임리터러시 연구교사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추진하는 게임리터러시 사업으로, 전국에 있는 교사 50명을 선발하여 공교육 현장에 활용 가능한 게임 활용 교육을 다양하게 연구·개발하고 전파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해당 워크숍에서 연구교사는 공교육 현장에서 유용한 게임 활용 교육에 대한 주제를 선택하고 팀별로 연구·개발 활동 계획을 수립하여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여했던 대전둔원고 윤여경 연구교사는 “게임 활용교육은 교육현장에서 필요성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게임리터러시 연구센터 사업을 통해 교사들에게 다양한 활동의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국에 있는 교사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하며 연구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의미있었고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게임리터러시 연구센터 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지스쿨-게임리터러시교육’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찾아가는 집합연수 강사 모집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