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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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911무인경비시스템
사진제공=911무인경비시스템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911무인경비시스템(대표 박종철)은 2021년 7월 중앙전파관리소의 불법감청설비탐지 업을 등록하여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몰래카메라 등 불법감청설비에 대한 탐지를 시작했다.

몰래카메라는 뉴스, 미디어 할 것 없이 많은 보도와 프로그램에서 다루어 지고 있으며 사건·사고에서 빠지지 않고 계속 발생 되고 있는 범죄유형 중에 하나이다.

최근 2023년 2월에는 세종시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에서 직장 여성 동료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한 사건이 있었고, 지난 2022년 9월에는 남학생이 같은 학교 여자 화장실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제공=911무인경비시스템
사진제공=911무인경비시스템

이을 예방을 위해 서울시교육청에서는 몰래카메라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예산을 별도로 편성하는 등 현실적인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예방을 위하여 힘쓰고 있으며 충남교육청에서는 몰래카메라 걱정 없는 ‘학교 안심 화장실’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경기지역의 초·중·고교는 몰래카메라 탐지와 예방을 위하여 많은 문의를 하고 있으며, 911무인경비시스템에서도 전문장비와 인력을 동원하여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하여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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