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이드 신메뉴 7종은 피자스톰의 미국식 스타일을 포커스로 화려하고 자극적인 메뉴로 구성하였으며 고구마치즈볼, 반반치즈볼(크림/고구마), 할라피뇨 더티 프라이즈, 베이컨 랜치 웨지감자, 스톰 멀티팩(모둠), 미니 치킨 아란치니, 에멘탈 치즈케이크가 출시되었다.
사이드 신메뉴의 특징을 살펴보면, 기존 토마토소스에 밥과 치즈를 버무려 먹는 게 일반적인 아란치니를 불고기 소스를 이용해 한국적으로 재해석했으며, 크리스피한 튀김옷과 고구마의 달고 부드러운 식감이 조화로운 고구마치즈볼까지 더해 풍성한 맛의 앙상블을 이룬다.
또한, 할라피뇨의 매콤함을 더해 치즈소스의 맛이 더욱 돋보이는 할라피뇨 더티 프라이즈와, 크리미한 랜치소스와 웨지감자가 조화를 이뤄 마치 매쉬드 포테이토를 먹는 듯한 부드러움과 가니시로 뿌려진 베이컨 크럼블의 짭짤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인 베이컨 랜치 웨지감자가 사이드 메뉴의 품격을 높였다.
특히 피자하면 떠오르는 식재료인 치즈를 만화처럼 형상화한 에멘탈 치즈케이크는 보고 먹는 재미를 한층 고양하며, 피자스톰의 자극적인 맛과 디저트의 단맛으로 식사의 최종장까지 완벽하게 구성해 많은 고객의 눈과 입을 사로잡는다.
피자스톰 관계자에 따르면, “피자스톰은 이미 피자 배달 시장에서 뛰어난 맛과 비주얼을 바탕으로 많은 고객께 만족을 선사한 만큼, 피자 이외에 다양한 사이드 메뉴 구성을 통해 소비자들이 더 풍족하고 다채로운 식사의 즐거움을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