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금)
부스트온, 콘진원 주관 신기술융합콘텐츠 글로벌 페스티벌 참여
주식회사 부스트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이 주관,해외시장 진출을 도모하는 신기술융합콘텐츠 K-콘텐츠 기업의 시장 조사 및 글로벌 비즈니스 강화를 위한 신기술융합콘텐츠 글로벌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에서 부스트온은 신기술을 접목한 아나몰픽 융합콘텐츠 무빙 워터폴(Moving Waterfall)과 플로팅 덕(Floating Duck)을 선보인다.

무빙 워터폴은 LED 전광판을 통해 상영되는 실감 영상 작품으로 특정 시점에서 입체감을 극대화 하는 아나몰픽 기법을 평면의 디지털 사이니지에 적용했다. 이를 통해 영상 속 스톤블럭이 앞으로 튀어나올 때 그 움직임과 연동돼 나타나는 폭포의 웅장함을 생생한 사운드와 함께 구현했다.

이는 부스트온이 자체 개발한 IP콘텐츠로 세계적으로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런던 사치갤러리와 런던 아우터넷, 스웨덴 한국문화원에서 전시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12월 14일부터 도쿄 아키바 스퀘어에서 개최될 전시를 앞두고 있다.

또한 부스트온은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특별전시회 '모두의 평화, 우리의 미래'에서 인터랙티브 기술이 도입된 실감영상 콘텐츠를 선보이기도 했다. 당시 동대문 프라자 DDP의 미디어 전시관에서 프로젝션 맵핑과 키오스크, 디오라마 등 여러 기술을 이용해 관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시간 실감형 콘텐츠 6종을 전시했다.

주식회사 부스트온은 인천국제공항 등 많은 관공서 및 민간기업에게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개발 및 제작하는 법인으로서 IP 콘텐츠는 현재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만날 수 있으며 앞으로 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다.

조귀정 부스트온 대표는 “’콘진원 주관 신기술융합콘텐츠 글로벌 페스티벌‘을 통해 글로벌한 무대에서 부스트온의 콘텐츠를 선보이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실감영상 콘텐츠로 부스트온의 예술적 가치를 알리고, 향후 다양한 국가로 전시, 라이선스사업을 확대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사랑받는 콘텐츠로 육성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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