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더는 올해 1월 누적 결제액 4조 원을 달성한 이후 8개월만에 7조 원을 돌파하면서 누적 결제액이 빠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가파른 누적 결제액 상승 이유에 대해 티오더는 삼성 갤럭시탭 버전 모델 출시,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을 통해 태블릿 판매 대수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누적 결제액 또한 비례해 증가했다고 원인을 분석했다.
또한 손님 테이블에 티오더가 상시 거치되어 있어 식사 중에도 티오더 화면을 통해 메뉴와 상호명이 계속 노출돼 주류 및 사이드메뉴 등 추가 주문이 늘어나는 점도 이유로 꼽았다.
누적 결제액 7조 원 돌파를 맞아 티오더는 첫 구매 페이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10월 한 달 동안 티오더를 처음 도입하는 고객 대상으로 도입 태블릿 대수 당 최대 7만 4천 원의 현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소식은 티오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티오더는 최근 호텔 게스트 플랫폼 ‘인더코어비즈니스플랫폼’을 인수하고 ‘티오더스테이’로 사명을 변경했다. 티오더스테이 대표에는 티오더 김용운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선임됐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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