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주는 15일(금)부터 17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펫 산업 전시회다.
키녹은 메가주에서 ‘키녹에서 이루는 버킷리스트’란 테마로 홍보 부스를 꾸민다. 반려동물과 함께 먹고, 놀고, 자는 여행이 가능한 키녹 만의 매력을 부스에 녹여내 사람과 강아지가 함께 모든 공간을 공유할 수 있는 키녹만의 강점을 알릴 예정이다.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와 키녹 펫패스 등록을 하면 추첨을 통해 ▲키녹 숙박권 ▲하이드앤울프 카시트 ▲피터페터 유전자 검사 키트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키녹 펫패스는 올바른 반려 문화 정착과 이용객 안전을 위해 동물등록번호와 필수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하는 반려견 인증 제도다. 또, 부스 내 마련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해시태그를 포함해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키녹 숙박권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11월 27일 개별 메시지로 안내한다.
교원그룹 키녹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지난 8월 키녹 공식 오픈 후 처음으로 참가하는 오프라인 행사로 고객과 직접 대면하며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라며, "앞으로도 반려인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키녹은 경주 보문단지 내 위치한 펫 특화 호텔이다. 일반 펫 호텔과 달리 모든 공간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됐다. 34개 펫 전용 객실을 비롯해 2,500평 규모의 야외 펫 파크와 90평 규모의 실내 펫 파크를 갖추고 있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베이커리 카페 및 레스토랑 스니프에서는 멍치킨, 멍피자 등 반려동물 전용 메뉴를 제공한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