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일)
검색
경제
산업
정치·사회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전체기사
경제
경제정책
생활경제
증권
금융
부동산
데이터키워드
산업
ESG
강소기업
IT테크
과학
유통
정치
사회
지자체
글로벌
방송연예
영화OTT
음악
스포츠
게임
"4월 월급 줄었다고 상심하지 마세요"…작년 건보료 정산 영향
대부분의 직장인이 월급을 타는 오는 25일 급여통장에서 입금액이 다른 달보다 줄어들거나 늘어났다고 너무 의아해할 필요는 없다.해마다 4월이면 4월분 건강보험료에다 지난해 건보료 연말정산을 통해 산정된 금액이 추가로 빠져나가거나 들어오기 때문이다.19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매년 4월이면 연례행사처럼 직장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건보료 연말정산 결과가 4월 월급명세서에 반영된다.이에 따라 작년에 봉급 등이 오르거나 호봉승급, 승진 등으로 소득이 증가한 직장인은 더 내지 않았던 건보료를 이번 달에 더 내야 한다.하지만, 봉급 인하 등으로 소득이 줄어든 직장인은 더 많이 냈던 건보료를 돌려받는다.건보공단은 2000년부터 직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2024-04-19
[내일날씨] 아침 최저 -6∼3도…반짝 꽃샘추위 찾아와
금요일인 8일은 반짝 꽃샘추위가 찾아온다.찬 공기가 남하하고 바람도 강하게불면서 체감온도가 낮아져 춥겠다.아침 최저기온은 -6∼3도, 낮 최고기온은 5∼12도로 예보돼 평년(최저 -4∼4도, 최고 8∼12도)보다 조금 낮겠다.특히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으로 떨어져 중부내륙에서 -5도 내외가 되겠고 낮과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전라권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오전부터 오후 사이 제주도 산지에 가끔 비나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강수량은 각각 1㎝ 내외, 1㎜내외다.그 밖의 제주도와 전라 서해안에는 0.1㎜ 미만의 빗방울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2024-03-07 20:50
노인 절반은 '가난'…"연금 합쳐도 가처분소득 연 804만원"
우리나라 노인 중 절반 가까이가 빈곤하다는 정부 지표가 나왔다. 빈곤노인 중엔 여성과 수도권 거주자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복지부는 오는 8일 제1차 통계·행정데이터 전문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사회보장 행정데이터로분석한 한국 빈곤 노인의 특성'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사회보장 행정데이터는 전 국민의 20%(약 1천만명)를 표본으로 부처별 자료를 모아서 만든 통합데이터다.'기준 중위소득의 50% 이하'에 해당하는 빈곤 노인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성별 분포(가처분소득 기준)는 여성 60.3%, 남성 39.7%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처분소득은소비·저축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소득으로 개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2024-03-07 15:12
전공의 현장 이탈 이어 의대교수들 까지 사직 등 이탈 조짐 보여
전공의 사직에 이어 의대 교수들은 의대 신입생 증원에 반발하며 공동 성명을 내거나 심지어 단체로 사직서까지 제출하며 집단행동 수위를 높이고 있다.7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전 5개 주요 대학·종합병원과 천안지역 대형병원(단국대·순천향대병원)의 경우 2명을 제외하고 복귀한 전공의가 없는 가운데,천안 단국대병원에서는 전날 전공의 2명이 추가로 사직서를 제출, 사직 인원이 109명(전체 148명)으로 늘었다. 인천지역 수련병원 전공의 상당수도 의료현장에 복귀하는 대신 재계약을 포기하고 있다.인천시는 11개 수련병원의 전체 전공의 540명 중 360명(66.6%)이 근무지를 이탈하고 199명(36.8%)이 계약을 체결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2024-03-07 13:38
[속보] 정부 "응급·고난도 수술 수가, 전폭 인상 방안 구체화
[속보] 정부 "응급·고난도 수술 수가, 전폭 인상 방안 구체화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2024-03-07 12:44
[속보] 내일부터 간호사도 응급환자 심폐소생술·약물 투여한다
[속보] 내일부터 간호사도 응급환자 심폐소생술·약물 투여한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2024-03-07 12:34
[내일날씨] 전국 비 또는 눈…눈·비 그치면 꽃샘추위
목요일인 7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린 가운데 비 또는 눈이 오겠다.일부 지역에는 눈이나 비가 섞여서 내리는 곳도 있겠다.새벽까지 충북과 전라 동부, 경북권 내륙, 경남 서부내륙, 제주도에 한때 비(높은 산지 비 또는 눈)가 오는 곳이 있겠고 전북 동부와 경남 서부 내륙은 아침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경기 북부·남동부와 강원도, 충북, 경북권에는 아침부터 가끔 비 또는 눈이 오겠고 대부분 밤에 그치겠다.서울, 인천, 경기 남서부에는 늦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다가오전부터 오후 사이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충남권에도 새벽부터 오전 사이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2024-03-06 21:27
[속보] 의료 공백 병원들 '축소 운영' 본격화…'병동·응급실·직원' 모두 줄인다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가 보름을 넘기면서 전국 주요 병원들이 운영 병상수를 대폭 줄인 것은 물론 병동 통폐합 등 본격적인 '축소 운영'에 들어갔다.6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공의들의 집단 이탈로 진료와 수술,입원환자 등이 모두 급감한 주요 병원들이 운영 병상수 축소에 이어 '병동 통폐합'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각 병원 응급실은 진료 대상을 대폭 제한한 데 이어, 응급환자 접수가 불가능한 요일을 공지하는 등 '파행' 수준으로 운영이 축소되고 있다.매출과 수익 급감에 직면한 병원들은 간호사 등 직원들로부터 '무급 휴가' 신청을 받고 있다. 무급 휴가를 병원 측이 '강요'한다는 하소연도 잇따르고 있다.일부 병원의 수술 건수가 70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2024-03-06 19:41
윤대통령 "의사 집단행동, 자유·법치주의 근간 흔들어…엄중대응"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의사들의 집단행동은 스스로 책무를 저버리는 일이며 자유주의와 법치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것"이라며 "국민의 생명을 볼모로 하는 불법집단행동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히 대응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의료계 사태가 장기화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국민의 건강과 생명에 위험을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윤 대통령이 직접 나서 강경 대응 방침을 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정부 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와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잇달아 주재하며 이같이 의료 개혁을 관철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하게 밝혔다. 윤 대통령이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것은 지난해 7월 집중호우 이후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2024-03-06 18:31
[속보] 尹대통령 "기업이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출산지원금 전액 비과세"
[속보] 尹대통령 "기업이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출산지원금 전액 비과세"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2024-03-05 14:44
尹대통령 "국가장학금 100만명→150만명 늘릴 것…근로장학금도 확대"
윤석열 대통령은 5일 "국가장학금 제도를 대폭 확대하겠다"며 현재 100만명인 국가장학금 수혜 대상을 150만 명까지 늘리겠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도 광명시 소재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청년의 힘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17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열고 이같이 약속했다.윤 대통령은 "청년들이 걱정 없이 공부하고, 일하며,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게 하겠다"며 "경제적 여건 때문에 공부할 기회를 놓치는 청년이 없게 하겠다"고말했다.이어 "또 공부와 일을 병행하며 학교 안팎에서 학비와 생활비를 벌 수 있도록 근로장학금도대폭 확대할 것"이라며 "현재 12만명이 지원받고 있지만 내년부터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2024-03-05 14:39
전공의 집단사직 보름째…일부 의과대학 교수도 사직·삭발식 반발
정부가 전국 40개 대학을 대상으로 시행한 의대 정원 수요조사 마감 다음 날인 5일 의과대학 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거나 삭발식을 여는 등 반발하고 있다.전공의 집단 사직 사태가 보름째 계속되는 가운데, 현장에 남은 의료진이 업무 과중으로 인한 피로를호소하거나 환자 불편이 이어지는 등 의료공백이 점차 커지는 모습이다.이틀째 수련병원 현장점검을 이어가고 있는 정부는 전공의 7천여 명에 대한 미 복귀 증거를 확보했다며, 이들에 대한 행정·사법 처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전국 40개 의대가 3천401명 증원을 신청한 가운데 의과대학 교수들은 대학 본부의 증원 방침에 반발하고 있다. 이날 오전 강원대 의대 앞에서 이 대학 교수 1
이종민 글로벌에픽 기자
2024-03-05 14:12
[속보] 정부 "오늘부터 행정처분 사전통지서 발송…면허정지 집행"
[속보] 정부 "오늘부터 행정처분 사전통지서발송…면허정지 집행"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2024-03-05 11:59
[속보] 어제 수요조사 마감…전국 40개 의대, 3천401명 증원 신청
[속보] 어제 수요조사 마감…전국 40개 의대, 3천401명증원 신청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2024-03-05 11:54
'노조 탈퇴 강요' SPC 황재복 대표 구속…"증거 인멸 우려"
파리바게트 제빵기사들에게 노동조합 탈퇴를 강요한 혐의를 받는 황재복(62) SPC 대표가 4일 구속됐다.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4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황 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신 부장판사는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발부 배경을 설명했다.황 대표는 2019년 7월∼2022년 7월 SPC 자회사인피비파트너즈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파리바게뜨지회 조합원들에게 민주노총 탈퇴를 종용하고 승진 인사에서 불이익을 준 혐의를 받는다.사측에 친화적인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식품노련피비파트너즈 노동조합에는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2024-03-04 23:49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건강·의료
Epic Life
아침 공복에 먹으면 '좋은 음식 VS 나쁜 음식'
1
갑자기 소변이 콜라색으로?...운동 후 나타날 수 있는 '횡문근융해증'
2
"나도 이 신발 있는데"... 여성의 발 건강 위협하는 신발 4가지
3
고통이 흰머리를 부른다
4
답답한 마스크, 미세먼지 심한 날 꼭 껴야 할까?
5
동아제약, ‘오쏘몰’ 멀티비타민 부문 국내 판매 1위 등극
6
분당서울대병원 김나영 교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교과서 개정판 출간
7
JW중외제약, Wnt 표적 탈모치료제 ‘JW0061’ 한국 특허 취득
8
많이 본 뉴스
Most Read
[특징주] 대원미디어, 닌텐도 삼성전자가 접수...갤럭스폴더블 1000만대 글로벌 판매량만큼 팔린다
1
우리금융, 디노랩 베트남센터 개설.. 금융위와 ‘글로벌 데모데이 in Hanoi’ 실시
2
신한카드,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충전 서비스 시작
3
한화생명, ‘인도네시아 금융회사 투자 승인’ 안건 통과
4
"18세 되면 누구나 국민연금에 자동 가입되게 제도 개선해야"
5
의사들 "특위·자율모집 모두 거부"…정부 "원점 재검토는 없어"
6
"어찌 되든 빨리 결정을"…오락가락 의대 정원에 수험생 '혼란'
7
수출 호조에 높아지는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
8
알림 인사동정
Notice
인사동정
[인사] 뉴스웨이
인사동정
[인사] NICE그룹
인사동정
[인사] 경남농협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56.33
▲27.71
코스닥
856.82
▲3.56
코스피200
361.02
▲4.51
가상화폐 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