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더킹' 포스터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더킹’은 조인성, 정우성, 류준열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출연해 기대감이 쏠린 바 있다.
당시 영화 ‘더킹’의 메가폰을 잡은 한재림 감독은 조인성에 남다른 극찬을 쏟아내기도 했다.
그는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조인성은 ‘잘생긴 스타’라는 선입견 때문에 손해 보는 배우다. 굉장히 유려하고 변화무쌍하다”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런 배우와 함께 작품을 해서 좋았다. ‘더킹’ 104회 차를 찍고 1년 동안 늘 보면서 한 생각인데 사람도 정말 좋다. 내가 힘들 때 옆에서 힘이 되어준 사람”이라고 고마운 감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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