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킹콩by스타쉽
공개된 사진 속 임수정은 당당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련된 커리어 우먼룩을 선보이며 워커홀릭 배타미로 완벽 변신했다.
임수정의 화사한 미소는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저희 ‘검블유’를 끝까지 관심 가지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멀지않은 시간 안에 좋은 작품과 매력적인 캐릭터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때까지 기다려 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언급했다.
임수정은 “배타미라는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서 참 영광이었고 행복했습니다. 저에게 ‘이런 멋진 캐릭터가 또 올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배타미’와의 만남은 저에게 터닝 포인트가 된 것 같습니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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