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아이나라
의뢰인은 서른셋에 자녀 넷을 둔 엄마였다.
의뢰인은 7세 5세 3세 7개월 아이들을 빠르게 돌보는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친정에 안 간 지 오래돼서 친정에 갔다 오려고 한다"며 "첫 아이 출산 후 7년간 친정을 못 갔다. 엄마가 저를 안쓰러워하는데 힘들다고 표현 안 한다. 엄마도 엄마의 삶이 있기 때문에 아이들을 봐 달라고 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경환의 부인은 아이들 4명을 돌보며 김구라와 황치열에게 육아 인수인계를 해주는 등 바쁜 모습을 보였다.
모습을 본 김구라는 "어머니 진짜 대단하시다"며 감탄했고 방송인 정성호는 "뭘 하면서 칭찬을 해라"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황치열은 남자아이 두명에 여자아이 두명이라고 생각했는데, 모두 아들이라는 말에 놀라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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