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윤민수와 벤은 오랜 시간을 함께한 사이. 윤민수가 연습생 시절부터 벤을 발굴했고, 현재 두 사람은 음원차트 1, 2위를 휩쓸고 있는 음원 강자로 우뚝 섰다.
“많은 분들이 제가 공기 90, 소리 10이라고 하시더라. 공기를 넣으라고 얘기를 하시니까 창법을 바꿀까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가수한테 그 사람이 색깔이 있다는 것 자체는 좋기 때문에 그 안에서 많은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한다. 그래서 노래마다 되게 많이 바꿨더니 많은 분들께서 ‘어 진짜 조금 다르다’라고 하셨다”고 슬럼프 극복법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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