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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나왔다 정말 무거워서 나온 표정이다고 말했다.

2019-08-15 02:32:08

사진=JTBC

사진=JTBC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허재 감독이 전 씨름 선수 이만기보다 나은 점을 밝혔다.


진짜 통나무를 들고 촬영을 해야했던 이유에 대해 “초보라 가짜 통나무로는 연기가 안 나왔다. 정말 무거워서 나온 표정이다”고 말했다.


당시 찍었던 TV광고도 재생됐다.

이만기는 영양제 광고에 관해 "1월 오대산에서 찍었다. 진짜 소나무를 들고 찍었다. 가짜 나무를 쓰니 연기가 안 돼서 진짜 나무를 썼다"라고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허재는 농구의 대통령이고 난 씨름판의 황제였다. 대통령보다 황제가 더 높다”며 자신의 우월함을 드러냈다.


안정환은 허재 감독과 전화 통화를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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