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잔디는 심수봉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를 간드러지게 열창해 관객의 심금을 울렸다.
특유의 풍부한 감성으로 신나면서도 애잔한 해당 곡의 특성을 잘 살렸다는 평가다.
참고로 주현미의 나이는 1961년생 59세다.
1981년에 ‘강변가요제’로 데뷔해 지금에 이르렀으며, 남편은 기타리스트 임동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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