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1
윙크는 포항에서 아침 배를 타고 울릉도를 출발했다.
울릉도 도동항 수산시장에서 각종 수산물을 직접 시식하고 소개하며 다양한 독도와 울릉도의 자랑거리를 소개했다.
독도를 처음 방문한 윙크는 독도경비대와 함께 독도를 직접 구경하며 독도의 아름다움을 몸소 느꼈다.
윙크는 독도 위에서 '독도는 우리땅' 노래를 부르고, 태극기 앞에서 애국가를 제창하며 애국심을 고취시켰다.
윙크는 이날 소속사를 통해 “다소 짧은 시간이었지만 8.15를 앞두고 독도를 보니 묘한 기분마저 들었다”라고 말하며 함께 한 독도 수비대원들에게 감사함도 덧붙였다.
윙크의 신곡 '일번출구'로 특유의 간드러진 음성, 폭풍 눈웃음과 발랄하고 톡톡튀는 댄스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이날 윙크의 흥겨운 무대에 '전국노래자랑'에서 끝없는 앙코르를 받아 이들의 히트곡 '얼쑤'까지 연이어 무대를 꾸몄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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