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잔디는 심수봉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를 간드러지게 열창해 관객의 심금을 울렸다.
특유의 풍부한 감성으로 신나면서도 애잔한 해당 곡의 특성을 잘 살렸다는 평가다.
참고로 송해의 나이는 1927년생 93세이며, 지난 1955년 창공악극단 소속으로 데뷔했다.
현미는 1938년생 82세로 1962년 ‘밤안개’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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