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부총리는 이날 상인회장 등 시장 관계자들과 만나 내년 수산물 소비 활성화 예산을 2배 이상확대한 점을 언급하며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산물 유통단계 위생 안전 체계 구축, 수산물 이력제 확대 등을 통해 수산물 유통 구조도 개선하겠다고약속했다.
시장 관계자들은 시장 매출이 지난달보다 늘어나는 등 일본 오염수 방류 이후 우려한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아직 불안감이 완전히 해소되지는않았다며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추 부총리는 수산물 판매점을 찾아 온누리 상품권으로 전복·광어·우럭등을 구매했다. 온누리 상품권 환급 행사장도 찾아 소비자들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준비해줄 것을 요청했다.(연합=자료)
이종민 글로벌에픽 기자 go7659@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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