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스타들의 재능기부로 열리는 '그린하트바자회'는 올해 12회째를맞아 바다, 유진, 소유진을비롯해 권은비, 권혁수, 김나영(구구단), 김소연, 김원효, 김호영, 박탐희, 브라이언, 산다라박, 수호(EXO), 신세경, 심진화, 아이키, 안현모, 예원, 유세윤, 이무진, 전현무, 조권, 조세호, 지숙(레인보우), 차준호(드리핀), 츄, 하하, 황광희, 황제성, 효정(오마이걸), 한예슬, 허영지, KCM 등 스타들의 애장품과 식음료 분야 더본코리아, 베이크하우스스몰, 피피케이글로벌, 의류 분야 곽현주컬렉션, 레이첼콕스, 모니카팜, 모스키노, 소울메이트, SYNN, 왁티(골스튜디오), 유메르, 콜스킨, 컨템포러리어카운츠, 템포러리 유니버스, 티백, 페이크케미컬클럽, 프리톤, 헌터, 생활용품 분야 뷰티앤케이, 엠에프랩, 송버드, 펄킨, 아동용품분야 다올풍선, 디트로네, 오즈키즈, 미용 분야 듀얼소닉, 티르티르, 폴라탐, 도서 분야 길벗출판사 등 다양한 브랜드가 플리마켓에 참여한다.
5월 11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7시까지 서울 성동구 송정체육공원 부근 산책로에서 열리며, 바다, 유진, 소유진은직접 바자회 현장에 나와 판매를 도우며 기금 마련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바자회를 12년간 이끌어온 바다는 “많은 분들이 ‘그린하트 바자회’를 통해 정성을 모아 주신 덕분에 그간 지구촌 어린이들을 꾸준히 지원할 수 있었다. 함께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어린이들이 안전한 일상으로 돌아와 희망을 꿈꾸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이번 바자회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유니세프(UNICEF, 유엔아동기금)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아동권리 증진에 대한 역할이 명시적으로 언급된 유일한 기관으로서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보건, 영양, 식수·위생, 교육, 보호, 긴급구호등의 사업을 펼치는 유엔 산하기구이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이러한 유니세프를 한국에서 대표하는 기관으로서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기금을 모금하고 유니세프아동친화사회 만들기 사업 등을 통해 국내 어린이 권리를 증진한다. 올해 설립 30주년을 맞이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도움을받는 개발도상국에서 도움을 주는 선진국형 국가위원회가 된 유일한 국가위원회이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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