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머스탱바이오가 2024년 9월 30일로 종료된 분기에 대한 10-Q 양식을 제출하며 실적을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2024년 3분기 동안 1,41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3년 같은 기간의 1,005만 8천 달러의 손실에 비해 86% 감소한 수치다.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머스탱바이오는 3,525천 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누적 적자는 3억 9,577만 달러에 달한다.
이는 인력 관련 비용 감소와 함께, 이전 분기에서 발생한 uBriGene 서비스 비용 및 벡터 공급 비용의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일반 관리 비용은 1,400천 달러로, 2023년 3분기의 2,131천 달러에 비해 34% 감소했다.이는 인력 비용, 법률 및 특허 보호 비용의 감소에 기인한다.
머스탱바이오는 2024년 5월과 6월에 각각 320만 달러와 21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했으며, 이러한 자금은 운영 자본 및 일반 기업 목적에 사용될 예정이다.
회사는 현재 자금 조달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향후 12개월 동안 지속 가능성에 대한 상당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으며, 추가 자금 조달이 필요하다.
머스탱바이오는 2024년 4월에 인력의 약 81%를 감축했으며, 이는 자본을 보존하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조치로, 향후 연구개발 및 상업화 활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결론적으로, 머스탱바이오는 현재 재무 상태가 불안정하며, 추가 자금 조달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운영을 지속하기 어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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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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