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뉴스코퍼레이션(이하 회사)은 자사 주식 매입 프로그램에 따라 최대 10억 달러 규모의 클래스 A 및 클래스 B 보통주를 매입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다.
호주 증권 거래소(ASX)의 규정에 따라 회사는 매입 프로그램에 따른 거래에 대한 정보를 매일 ASX에 공개해야 하며, 이와 관련된 정보는 회사의 분기 및 연간 보고서에도 포함된다.첨부된 문서 99.1 및 99.2는 해당 날짜에 ASX에 제공된 정보의 사본이다.
이러한 정보에는 1995년 민간 증권 소송 개혁법의 의미 내에서 '전망 진술'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실제 결과는 회사 주식의 시장 가격, 일반 시장 상황, 관련 증권 법률 및 대체 투자 기회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2024년 11월 19일자로 발표된 이번 공시는 회사가 자사 주식 매입을 위해 최대 10억 달러를 사용할 계획임을 알리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6억 563만 달러 상당의 클래스 A 및 클래스 B 주식을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매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4년 11월 18일에 9,936,749주를 매입했으며, 이와 관련하여 총 2억 3,939만 3,116.47 달러의 대가를 지급했다.매입된 주식의 최고가는 32.71 달러, 최저가는 15.17 달러로 기록됐다.
현재 회사는 자사 주식 매입을 통해 주주 가치를 증대시키고자 하며, 매입 프로그램은 시장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이러한 매입은 회사의 재무 상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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