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천범룡 관악구청장 예비후보
이날 개소식에는 후원회장을 맡은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관악구청장 선거 유력주자였던 송도호 서울시의원, 임세은 더불어민주당 선임부대변인, 길용환 전 관악구의회 의장, 손광래 공동선대위원장, 정종팔 상임고문 등 지역 정·재계 인사와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천범룡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참석을 약속했던 박찬대 전 원내대표를 비롯한 많은 의원들이 국정조사 특위 관련 본회의 일정으로 부득이하게 함께하지 못했다”며 “그럼에도 검찰의 조작기소 속에서도 저의 후원회장을 맡아준 김용 부원장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40년 가까이 관악에서 살며 시민운동과 의정활동, 정책보좌관, 시설관리공단 이사장까지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며 “성과로 증명한 이재명 대통령과 오랜 시간 함께한 만큼, 결과로 말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천범룡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현장
천 예비후보는 관악의 현실에 대해서도 직설적으로 짚었다. 그는 “사회안전지수 최하위, 주택보급률 서울 최하위라는 오명을 벗고 난곡선·서부선 등 숙원사업을 반드시 해결하겠다”며 “부끄럽지 않은, 기대에 부응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용 전 부원장은 축사에서 “2016년 이재명 성남시장 시절부터 이어진 인연이 벌써 10년”이라며 “한결같이 헌신해온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재명을 위해 전국을 누비던 그 열정으로 이제는 관악 발전을 이끌 인물”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송도호 시의원 역시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서온 인물, 정책과 행정력을 겸비한 준비된 후보”라며 “정체된 관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결정적 선택의 순간”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천 예비후보는 △시민 모두의 관악 △안전한 주거·지속가능한 성장 △세계가 주목하는 AI 혁신도시를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천 예비후보는 “이재명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관악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실질적인 예산과 정책을 반드시 끌어오겠다”며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인맥을 오직 관악 발전에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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