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편스토랑 ‘면 요리’ 편에서는 3명의 연예인이 스타 셰프와 연예인 평가단, 전문 마케터로 구성된 아워홈 평가단 앞에서 각자 개성을 담은 메뉴를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메뉴 구성, 비주얼, 식감, 풍미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이정현의 대파크림 파스타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아워홈은 이번 우승 메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온더고 메뉴로 구현해 선보인다. ‘온더고 이정현의 대파크림 파스타’는 양식과 한식의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제품으로 부드러운 크림소스에 은은한 대파의 향이 더해져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매콤달콤한 청양불고기를 더해 크림의 느끼함을 잡아줬고, 쫄깃한 면과 소스를 부드럽게 감싸는 눈꽃치즈를 듬뿍 얹었다.
이번 신제품은 아워홈몰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컬리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출시 기념 아워홈몰,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다음달 6일까지 최대 34%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아워홈 관계자는 “많은 소비자들이 편스토랑 우승 메뉴를 간편식으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품질을 그대로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한편 아워홈은 온더고 브랜드 슬로건인 ‘보이는 맛 그대로’를 앞세워 소비자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풍부한 메인 토핑을 살린 한식, 양식, 분식 등 40여 종 이상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배우 박정민을 광고 모델로 발탁해 고객 소통 강화에 나섰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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