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이 주최하는 서울푸드페스티벌은 국내외 미쉐린 스타 셰프들이 참여해 동서양 요리 문화의 융합을 이루고, 전 세계 미식가들에게 다양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미식 축제다. 이번 행사는 5월 24일부터 6월 1일까지 9일간 서울, 부산, 경북, 전남,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다채롭게 진행된다.
해당 행사에는 ‘프랑스 최고 명장’으로 불리는 프레데릭 안톤, ‘도쿄의 프렌치 거장’인 올리비에 샤농 등 최고 영예의 미쉐린 3스타 셰프는 물론, ‘컨템포러리 퀴진의 대가’로 일컫는 서현민, 국내 유일 비건 미쉐린 셰프 성시우,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35호 기순도 명인, 한식 파인다이닝의 대가 권우중 등 국내외 세계 최정상 셰프들이 대거 참여해 미식의 정수를 보여준다.
구르메F&B코리아는 서울푸드페스티벌의 공식 식품 스폰서로서 5월 27일에 열린 ‘그랜드 스타 디너(그랜드 워커힐 서울)’에 함께했으며, 오는 29일 ‘식스핸즈 디너(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와 30일 ‘그랜드 갈라 디너(롯데호텔 서울)’ 등 핵심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프리미엄 식재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르메F&B코리아 관계자는 “세계 최정상 셰프들과 전 세계 미식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식재료의 품격을 경험하는 뜻깊은 자리에 참여해 글로벌 푸드 마켓 리더로서의 신뢰도를 높이고자 한다”라며, 이번 참가를 계기로 호텔 및 고급 레스토랑 등 프리미엄 유통 채널을 적극 확대해 미식 시장에서 ‘글로벌 푸드 큐레이터’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르메F&B코리아는 프랑스산 버터, 치즈 등 프리미엄 유제품을 비롯한 유럽 고급 식재료를 수입 및 유통하는 LF 계열의 식품 유통 기업이다. 1998년 설립 후 20여 년 동안 1,000여 종이 넘는 유럽산 식재료를 엄선해 국내에 소개하며, 프리미엄 식료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메종드구르메'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와 공식 자사몰을 운영하며 고객에게 프리미엄 식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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