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9일 “지난 28일 공식 SNS를 통해 'TREASURE AGENCY in the USA : TEASER'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트레저의 리얼한 오피스 라이프로 좋은 반응을 얻었던 '보물기획'의 콘셉트를 이어받아, 한층 확장된 스케일의 새 리얼리티를 예고한 것.
티저에는 YG 극비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미국으로 첫 출장을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현지에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며 행복한 시간을 함께했다.
'보물기획'의 첫 번째 에피소드는 오는 7월 베일을 벗는다.
YG 측은 "트레저가 기발한 상황극을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으로 돌아온다"며 "색다른 재미와 멤버들 특유의 케미스트리를 모두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트레저는 최근 총 9개 도시, 17회차에 달하는 글로벌 팬 콘서트 투어 [SPECIAL MOMENT]를 성황리에 마쳤다. 오는 9월 1일 새 미니앨범 발매, 10월 월드투어 전개를 통해 올 하반기 '열일' 행보에 박차를 가하며 글로벌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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