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른치킨 김찬수 경영지원본부장(오른쪽에서 세 번째)과 임직원들이11일 ‘바른 공헌 기금’ 조성 회의를 진행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 중이다.〉
바른치킨은 지난 11일 ‘바른 공헌 기금’ 조성 회의를 통해 치킨 1마리 판매 시 사회 공헌 기금으로 20원을 적립하는 기금 조성 계획을 발표하고, 바른 공헌 기금 운영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장으로는 김찬수 경영지원본부장을 선임했다.
‘바른 공헌 기금’은 ‘식(食)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다’는 바른치킨의 미션을 적극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적립된 기금은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보육원 등 사회 소외 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금 조성을 통해 바른치킨은 매출 발생과 동시에 자동으로 사회 공헌 활동이 이뤄지는 지속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는 일회성 기부가 아닌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위한 기반이 될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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