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이앤씨 정희민 사장은 “포스코그룹의 책임과 신뢰 그리고 브랜드고객충성도 9년 연속 및 한국품질만족지수 15회 1위에 걸맞는 포스코이앤씨만의 독보적 가치를 바탕으로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을 대한민국 최고의 하이엔드 단지로 만들겠다’며, “조합원 분들의 포스코이앤씨에 대한 믿음과 선택이 세월이 지나 정말 잘한 선택이구나 라는 생각이 평생 드시도록 최고의 단지로 보답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앞서 포스코이앤씨는 △신속한 사업추진 △파격적인 금융조건 △단지의 고급화를 앞세워 조합원분들의 자산가치 극대화를 목표로 한 제안서를 제출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높은 신용등급을 바탕으로 △제1금융권 5대 은행과 협약된 최저수준 금리 적용 △HUG 보증없이 1조 5천억원 사업촉진비 자체조달 △조합 총회 의결 후 필요사업비 1천억원 즉시 조달 등을 제안했다. 또한, 서울시의 건축과 인허가 기준에 정통한 글로벌회사 설계를 적용함으로써 차질없는 인허가와 신속한 사업추진에 힘을 보탰다.
또한 포스코이앤씨는 단지 고급화를 위해 한강의 물결 모양을 모티브로 한 독창적인 외관 디자인을 제안했을 뿐 아니라 고급단지 필수 조건인 대형 평형 세대와 펜트하우스 세대도 확대 적용했다. 더불어 모든 조합원 세대가 한강 뷰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했으며 지역난방 시스템을 적용해 외벽에 돌출되는 연통을 없앰으로써 고급스러운 외관의 완성과 함께 관리비 절감효과로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 조합의 성공적인 미래와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시공자선정총회 결과에 앞서 오랜 시간 포스코이앤씨에 관심을 가지고 응원해주신 모든 조합원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신규섭 금융·연금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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