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삼동복지재단 및 울산 울주군 대암부대 간부·장병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신격호 롯데 나라사랑 향토부대 지원사업>은 롯데삼동복지재단에서 지난 2010년부터 16년째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매년 추석과 설날을 맞아 나라를 위해 힘쓰는 울산 울주군의 향토 방위 군부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해당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약 1억 3천만 원 상당의 식자재 및 생활필수품 등을 지원하며 지역 방위를 위해 힘쓰는 장병들을 꾸준히 응원해왔다.
롯데삼동복지재단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에도 어김없이 국토 방위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울주군 대암부대의 장병 및 간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신격호 명예회장의 고향사랑 정신을 이어받아 울산 지역의 발전과 따뜻한 나눔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롯데삼동복지재단 및 울산 울주군 대암부대 간부·장병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 kiss.sf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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